[글로벌24 브리핑] ‘제제’ 논란 아이유, 가디언 집중 보도

입력 2015.11.11 (18:17) 수정 2015.11.1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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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가수 아이유 씨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새 음반 수록곡 '제제'에 대한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외신까지 이를 집중보도하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라는 브라질 소설이 출간 40년이 넘어서 갑자기 화제"라며 아이유의‘제제' 논란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가디언은 한국의 언론을 인용해 “한국에서 이 소설을 번역해 출간한 출판사가 5살 짜리 소년을 성적 대상으로 묘사한 가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고, 논란이 불거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제제' 가사 중 문제가 된 부분을 소개하면서, 아이유의 사과문도 함께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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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제제’ 논란 아이유, 가디언 집중 보도
    • 입력 2015-11-11 18:31:56
    • 수정2015-11-11 19: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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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가수 아이유 씨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새 음반 수록곡 '제제'에 대한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외신까지 이를 집중보도하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라는 브라질 소설이 출간 40년이 넘어서 갑자기 화제"라며 아이유의‘제제' 논란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가디언은 한국의 언론을 인용해 “한국에서 이 소설을 번역해 출간한 출판사가 5살 짜리 소년을 성적 대상으로 묘사한 가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고, 논란이 불거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제제' 가사 중 문제가 된 부분을 소개하면서, 아이유의 사과문도 함께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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