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생방송 중 깜짝 프러포즈

입력 2015.11.11 (18:21) 수정 2015.11.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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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미국 지역 방송국 스튜디오입니다.

미국의 파병 정책을 전하던 크리스티 라슨 기자에게 한 남성이 슬그머니 다가옵니다.

당황해 어쩔줄 몰라하던 여기자에게 반지를 꺼내며 고백하는 남자는?

기자의 남자친구입니다.

<녹취> "내 최고의 친구이자 동반자가 되어줘. 당신과 남은 여생을 함께 했으면 좋겠어."

감동을 받은 듯, 눈물을 흘리던 여기자는 청혼을 받아 들입니다.

이날 벌어진 깜짝 청혼은 방송국 제작진과 남자친구가 함께 준비한 거라고 하는데... 시청자들의 축하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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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생방송 중 깜짝 프러포즈
    • 입력 2015-11-11 19:33:20
    • 수정2015-11-11 19:58:07
    글로벌24
<리포트>

미국 지역 방송국 스튜디오입니다.

미국의 파병 정책을 전하던 크리스티 라슨 기자에게 한 남성이 슬그머니 다가옵니다.

당황해 어쩔줄 몰라하던 여기자에게 반지를 꺼내며 고백하는 남자는?

기자의 남자친구입니다.

<녹취> "내 최고의 친구이자 동반자가 되어줘. 당신과 남은 여생을 함께 했으면 좋겠어."

감동을 받은 듯, 눈물을 흘리던 여기자는 청혼을 받아 들입니다.

이날 벌어진 깜짝 청혼은 방송국 제작진과 남자친구가 함께 준비한 거라고 하는데... 시청자들의 축하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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