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 첫 타석서 사구로 교체…“단순 타박”
입력 2015.11.11 (20:49)
수정 2015.11.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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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두산)이 야구 국가대항전인 2015 프리미어 12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로 교체됐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민병헌은 11일 대만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예선 B조 2차전에서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1사 후 첫 타석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선발 루이스 페레스의 초구에 왼쪽 발등을 맞았다.
그라운드에 드러누워 고통을 호소한 민병헌은 결국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대주자로는 경기 전 급체로 구토 증세를 보여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이용규(한화)가 긴급 투입됐다.
지난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개막전에서 빠졌던 민병헌은 이번이 대회 첫 타석이었다.
대표팀 관계자는 "더그아웃에서 응급 처치를 했다"며 "다행히 단순 타박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민병헌은 11일 대만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예선 B조 2차전에서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1사 후 첫 타석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선발 루이스 페레스의 초구에 왼쪽 발등을 맞았다.
그라운드에 드러누워 고통을 호소한 민병헌은 결국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대주자로는 경기 전 급체로 구토 증세를 보여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이용규(한화)가 긴급 투입됐다.
지난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개막전에서 빠졌던 민병헌은 이번이 대회 첫 타석이었다.
대표팀 관계자는 "더그아웃에서 응급 처치를 했다"며 "다행히 단순 타박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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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헌, 첫 타석서 사구로 교체…“단순 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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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20:49:45
- 수정2015-11-11 21:03:32
민병헌(두산)이 야구 국가대항전인 2015 프리미어 12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로 교체됐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민병헌은 11일 대만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예선 B조 2차전에서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1사 후 첫 타석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선발 루이스 페레스의 초구에 왼쪽 발등을 맞았다.
그라운드에 드러누워 고통을 호소한 민병헌은 결국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대주자로는 경기 전 급체로 구토 증세를 보여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이용규(한화)가 긴급 투입됐다.
지난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개막전에서 빠졌던 민병헌은 이번이 대회 첫 타석이었다.
대표팀 관계자는 "더그아웃에서 응급 처치를 했다"며 "다행히 단순 타박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민병헌은 11일 대만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예선 B조 2차전에서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1사 후 첫 타석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선발 루이스 페레스의 초구에 왼쪽 발등을 맞았다.
그라운드에 드러누워 고통을 호소한 민병헌은 결국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대주자로는 경기 전 급체로 구토 증세를 보여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이용규(한화)가 긴급 투입됐다.
지난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개막전에서 빠졌던 민병헌은 이번이 대회 첫 타석이었다.
대표팀 관계자는 "더그아웃에서 응급 처치를 했다"며 "다행히 단순 타박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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