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무마 사건 등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온 서장원 경기도 포천시장이 오늘 새벽 의정부 교도소에서 석방됐습니다.
서 시장의 출소는 징역 10개월의 선고 형량을 모두 채운 데 따른 것으로, 서 시장은 현행법에 따라 석방된 상태에서 항소심 재판을 기다리게 됐습니다.
일부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은 서 시장이 성추행 관련 범죄에 따른 도덕성 시비와 시정 공백을 초래한 만큼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서 시장은 자신의 집무실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뒤 돈으로 이를 무마하려고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가 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받았습니다.
서 시장의 출소는 징역 10개월의 선고 형량을 모두 채운 데 따른 것으로, 서 시장은 현행법에 따라 석방된 상태에서 항소심 재판을 기다리게 됐습니다.
일부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은 서 시장이 성추행 관련 범죄에 따른 도덕성 시비와 시정 공백을 초래한 만큼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서 시장은 자신의 집무실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뒤 돈으로 이를 무마하려고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가 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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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행 무마 등 혐의 서장원 포천시장 만기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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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3 00:35:35
성추행 무마 사건 등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온 서장원 경기도 포천시장이 오늘 새벽 의정부 교도소에서 석방됐습니다.
서 시장의 출소는 징역 10개월의 선고 형량을 모두 채운 데 따른 것으로, 서 시장은 현행법에 따라 석방된 상태에서 항소심 재판을 기다리게 됐습니다.
일부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은 서 시장이 성추행 관련 범죄에 따른 도덕성 시비와 시정 공백을 초래한 만큼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서 시장은 자신의 집무실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뒤 돈으로 이를 무마하려고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가 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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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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