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노동자와 농민 등이 대규모로 참가할 것으로 알려진 내일 '민중총궐기' 집회 참여를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공동 담화문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현웅 법무부 장관, 그리고 행정자치부와 교육부 등 관계부처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자들은 파업 대신 노동개혁에 협력하고, 시민들도 참여를 자제해줄 것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내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주최측 추산 10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노동개혁과 역사교과서 국정화 등을 반대하는 '민중총궐기'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현웅 법무부 장관, 그리고 행정자치부와 교육부 등 관계부처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자들은 파업 대신 노동개혁에 협력하고, 시민들도 참여를 자제해줄 것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내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주최측 추산 10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노동개혁과 역사교과서 국정화 등을 반대하는 '민중총궐기'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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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오늘 ‘민중총궐기’ 참여 자제 촉구 담화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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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3 01:17:44
정부가 노동자와 농민 등이 대규모로 참가할 것으로 알려진 내일 '민중총궐기' 집회 참여를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공동 담화문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현웅 법무부 장관, 그리고 행정자치부와 교육부 등 관계부처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자들은 파업 대신 노동개혁에 협력하고, 시민들도 참여를 자제해줄 것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내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주최측 추산 10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노동개혁과 역사교과서 국정화 등을 반대하는 '민중총궐기'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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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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