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남부의 교외에서 발생한 2건의 자살폭탄테러로 16명이 숨졌다고 레바논 관리가 밝혔습니다.
레바논 적십자 운영책임자인 조지 키타네는 레바논의 LBC TV에 이렇게 밝히고 40명이 다쳤다고 덧붙였습니다.
폭탄 공격은 출근시간에 몇 분 간격을 두고 시아파가 많이 거주하는 부르즈 알-바라즈네라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베이루트 남부는 레바논의 시아파 무장전투조직인 헤즈볼라의 세력이 강한 지역으로 과거도 이런 테러 공격을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레바논 적십자 운영책임자인 조지 키타네는 레바논의 LBC TV에 이렇게 밝히고 40명이 다쳤다고 덧붙였습니다.
폭탄 공격은 출근시간에 몇 분 간격을 두고 시아파가 많이 거주하는 부르즈 알-바라즈네라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베이루트 남부는 레바논의 시아파 무장전투조직인 헤즈볼라의 세력이 강한 지역으로 과거도 이런 테러 공격을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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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루트 교외서 자살폭탄테러로 16명 사망, 4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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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3 02:53:29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남부의 교외에서 발생한 2건의 자살폭탄테러로 16명이 숨졌다고 레바논 관리가 밝혔습니다.
레바논 적십자 운영책임자인 조지 키타네는 레바논의 LBC TV에 이렇게 밝히고 40명이 다쳤다고 덧붙였습니다.
폭탄 공격은 출근시간에 몇 분 간격을 두고 시아파가 많이 거주하는 부르즈 알-바라즈네라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베이루트 남부는 레바논의 시아파 무장전투조직인 헤즈볼라의 세력이 강한 지역으로 과거도 이런 테러 공격을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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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중 기자 i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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