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깃털 앞에서 작아진 견공
입력 2015.11.13 (06:50)
수정 2015.11.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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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틀에 붙어 있는 뭔가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안절부절못하는 견공!
개를 겁먹게 한 건 바로 새의 깃털이었는데요.
"저건 뭐지? 살아있는 건가?"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깃털을 작은 동물이라고 착각한 듯한데요.
조심스럽게 앞발을 내밀었다가도 차마 만지지 못하고 뒷걸음을 치기를 반복합니다.
커다란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깃털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견공!
그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개를 겁먹게 한 건 바로 새의 깃털이었는데요.
"저건 뭐지? 살아있는 건가?"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깃털을 작은 동물이라고 착각한 듯한데요.
조심스럽게 앞발을 내밀었다가도 차마 만지지 못하고 뒷걸음을 치기를 반복합니다.
커다란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깃털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견공!
그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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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깃털 앞에서 작아진 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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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3 06:48:02
- 수정2015-11-13 08:52:10
창문틀에 붙어 있는 뭔가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안절부절못하는 견공!
개를 겁먹게 한 건 바로 새의 깃털이었는데요.
"저건 뭐지? 살아있는 건가?"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깃털을 작은 동물이라고 착각한 듯한데요.
조심스럽게 앞발을 내밀었다가도 차마 만지지 못하고 뒷걸음을 치기를 반복합니다.
커다란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깃털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견공!
그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개를 겁먹게 한 건 바로 새의 깃털이었는데요.
"저건 뭐지? 살아있는 건가?"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깃털을 작은 동물이라고 착각한 듯한데요.
조심스럽게 앞발을 내밀었다가도 차마 만지지 못하고 뒷걸음을 치기를 반복합니다.
커다란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깃털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견공!
그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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