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셔본 성인 12.7%는 알코올 중독 위험”
입력 2015.11.13 (07:14)
수정 2015.11.13 (14: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술을 마셔본 성인 8명 가운데 1명은 알코올 중독 위험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성인 남녀 10,2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음주 경험이 있는 성인의 12.7%가 알코올 중독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험 음주군에 속할 가능성은 남성이 여성의 4.6배였고, 흡연 경험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음주 위험률이 3배 이상 높았습니다.
또 가족이나 직장, 이웃관계에서 갈등을 겪을 수록 위험 음주군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성인 남녀 10,2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음주 경험이 있는 성인의 12.7%가 알코올 중독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험 음주군에 속할 가능성은 남성이 여성의 4.6배였고, 흡연 경험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음주 위험률이 3배 이상 높았습니다.
또 가족이나 직장, 이웃관계에서 갈등을 겪을 수록 위험 음주군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술 마셔본 성인 12.7%는 알코올 중독 위험”
-
- 입력 2015-11-13 07:14:12
- 수정2015-11-13 14:06:30
술을 마셔본 성인 8명 가운데 1명은 알코올 중독 위험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성인 남녀 10,2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음주 경험이 있는 성인의 12.7%가 알코올 중독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험 음주군에 속할 가능성은 남성이 여성의 4.6배였고, 흡연 경험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음주 위험률이 3배 이상 높았습니다.
또 가족이나 직장, 이웃관계에서 갈등을 겪을 수록 위험 음주군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성인 남녀 10,2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음주 경험이 있는 성인의 12.7%가 알코올 중독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험 음주군에 속할 가능성은 남성이 여성의 4.6배였고, 흡연 경험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음주 위험률이 3배 이상 높았습니다.
또 가족이나 직장, 이웃관계에서 갈등을 겪을 수록 위험 음주군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
위재천 기자 wee@kbs.co.kr
위재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