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한국사 교과서 개발을 지원할 교육부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이 오늘부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교육부는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구성·운영에 관한 규정'이 오늘 공포·시행돼 그동안 임시로 확대 운영했던 '역사교육지원팀'이 추진단으로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이 단장을 겸임하고 교육부와 소속기관, 시·도 교육청,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20명 안팎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내년 5월까지 운영되는 추진단은 국정 한국사 교과서 개발과 편찬심의회 구성·운영, 역사 관련 교원 연수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교육부는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구성·운영에 관한 규정'이 오늘 공포·시행돼 그동안 임시로 확대 운영했던 '역사교육지원팀'이 추진단으로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이 단장을 겸임하고 교육부와 소속기관, 시·도 교육청,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20명 안팎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내년 5월까지 운영되는 추진단은 국정 한국사 교과서 개발과 편찬심의회 구성·운영, 역사 관련 교원 연수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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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출범…국정교과서 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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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3 10:28:17
국정 한국사 교과서 개발을 지원할 교육부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이 오늘부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교육부는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구성·운영에 관한 규정'이 오늘 공포·시행돼 그동안 임시로 확대 운영했던 '역사교육지원팀'이 추진단으로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이 단장을 겸임하고 교육부와 소속기관, 시·도 교육청,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20명 안팎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내년 5월까지 운영되는 추진단은 국정 한국사 교과서 개발과 편찬심의회 구성·운영, 역사 관련 교원 연수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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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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