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11.13 (11:59) 수정 2015.11.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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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시한 넘긴 선거구 획정…‘네 탓’ 공방

여야 협상이 결렬되면서 선거구 획정은 법정 시한을 넘기게 됐습니다. 활동 기간이 연장된 국회 정치개혁 특위에서 후속 논의를 더 해보겠다는 입장이지만, 여야는 당장 '네탓' 공방에 바쁜 모양새입니다.

아베 총리에 ‘위안부 문제’ 결단 촉구

박근혜 대통령은 빠른 시일 안에 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일본 아베 총리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또 북한에 대해선, 관계 개선에 진척만 있다면 남북 정상회담도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내일 대규모 집회…정부 “불법 행위 엄단”

주말인 내일 서울 도심에서 민주노총 등이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 이른바 '민중 총궐기 대회'가 예고됐습니다. 정부는 불법 행위는 엄단하겠다며 참여 자제를 당부하는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체감 난도 ↑… 영어 1등급 기준 4~5점 ↓

어제 치러진 올해 수능시험은 과목마다 상당히 어려운 문제가 배치되면서 체감 난도가 지난해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영어는 1등급 기준점수가 4~5점 가량 떨어질 거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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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시한 넘긴 선거구 획정…‘네 탓’ 공방

여야 협상이 결렬되면서 선거구 획정은 법정 시한을 넘기게 됐습니다. 활동 기간이 연장된 국회 정치개혁 특위에서 후속 논의를 더 해보겠다는 입장이지만, 여야는 당장 '네탓' 공방에 바쁜 모양새입니다.

아베 총리에 ‘위안부 문제’ 결단 촉구

박근혜 대통령은 빠른 시일 안에 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일본 아베 총리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또 북한에 대해선, 관계 개선에 진척만 있다면 남북 정상회담도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내일 대규모 집회…정부 “불법 행위 엄단”

주말인 내일 서울 도심에서 민주노총 등이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 이른바 '민중 총궐기 대회'가 예고됐습니다. 정부는 불법 행위는 엄단하겠다며 참여 자제를 당부하는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체감 난도 ↑… 영어 1등급 기준 4~5점 ↓

어제 치러진 올해 수능시험은 과목마다 상당히 어려운 문제가 배치되면서 체감 난도가 지난해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영어는 1등급 기준점수가 4~5점 가량 떨어질 거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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