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대법원이 이스라엘인 공격에 가담한 팔레스타인인들의 주택 5채를 철거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철거 대상 주택의 주인들은 지난달 1일 유대인 정착촌에 거주하던 유대인 부부를 자녀가 보는 앞에서 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권단체는 주택 철거가 공격범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에 곤경을 안겨주는 지나친 조치라고 비판해왔습니다.
하지만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주택 철거가 팔레스타인인들의 공격을 막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철거 대상 주택의 주인들은 지난달 1일 유대인 정착촌에 거주하던 유대인 부부를 자녀가 보는 앞에서 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권단체는 주택 철거가 공격범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에 곤경을 안겨주는 지나친 조치라고 비판해왔습니다.
하지만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주택 철거가 팔레스타인인들의 공격을 막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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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대법원 “팔레스타인 공격범 주택 철거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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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3 13:24:18
이스라엘 대법원이 이스라엘인 공격에 가담한 팔레스타인인들의 주택 5채를 철거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철거 대상 주택의 주인들은 지난달 1일 유대인 정착촌에 거주하던 유대인 부부를 자녀가 보는 앞에서 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권단체는 주택 철거가 공격범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에 곤경을 안겨주는 지나친 조치라고 비판해왔습니다.
하지만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주택 철거가 팔레스타인인들의 공격을 막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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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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