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가 고장 나 5시간 동안 갇혀 있던 50대 남성이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리의 한 5층 건물에서 횡성군 안흥면 53살 김 모 씨가 승강기가 고장 나면서 어제 저녁 9시부터 5시간 동안 갇혀 있다 인근에 있던 경찰관에게 구조됐습니다.
사고 당시 김 씨는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어 승강기 문을 두드리며 구조 요청을 했고, 도박 신고 사건 처리를 위해 출동했던 경찰관이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리의 한 5층 건물에서 횡성군 안흥면 53살 김 모 씨가 승강기가 고장 나면서 어제 저녁 9시부터 5시간 동안 갇혀 있다 인근에 있던 경찰관에게 구조됐습니다.
사고 당시 김 씨는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어 승강기 문을 두드리며 구조 요청을 했고, 도박 신고 사건 처리를 위해 출동했던 경찰관이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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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건물 승강기 5시간 고립된 5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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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3 14:43:18
승강기가 고장 나 5시간 동안 갇혀 있던 50대 남성이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리의 한 5층 건물에서 횡성군 안흥면 53살 김 모 씨가 승강기가 고장 나면서 어제 저녁 9시부터 5시간 동안 갇혀 있다 인근에 있던 경찰관에게 구조됐습니다.
사고 당시 김 씨는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어 승강기 문을 두드리며 구조 요청을 했고, 도박 신고 사건 처리를 위해 출동했던 경찰관이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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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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