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보건의료인 500명 입당

입력 2015.11.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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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국 직능대표자 회의는 오늘 국회에서 입당식을 열고 의사협회와 치과의사협회, 약사회 등 5대 보건의료 단체에서 제출한 보건의료인 5백 명의 입당원서를 접수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의료 영리화 정책이 국민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새정치연합이 보건의료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공공성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연합은 보건의료인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직과 공중위생, 식품위생 관련 단체 등 주요 직능단체 입당식을 잇따라 갖고 정책 현안 조율과 입법 과정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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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 보건의료인 500명 입당
    • 입력 2015-11-13 15:46:38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전국 직능대표자 회의는 오늘 국회에서 입당식을 열고 의사협회와 치과의사협회, 약사회 등 5대 보건의료 단체에서 제출한 보건의료인 5백 명의 입당원서를 접수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의료 영리화 정책이 국민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새정치연합이 보건의료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공공성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연합은 보건의료인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직과 공중위생, 식품위생 관련 단체 등 주요 직능단체 입당식을 잇따라 갖고 정책 현안 조율과 입법 과정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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