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소비 부진 속에 재고량 급증

입력 2015.11.13 (16:02) 수정 2015.11.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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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부진과 생산 과잉이 겹치면서 우유 재고량이 급증했습니다.

낙농진흥회 집계에 따르면 올해 9월 분유 재고량은 26만 2천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40% 늘었습니다.

가구당 우유 구매량은 월평균 5킬로그램에 못 미쳐 3년 전보다 1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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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 소비 부진 속에 재고량 급증
    • 입력 2015-11-13 16:25:42
    • 수정2015-11-13 16:32:24
    오늘의 경제
소비 부진과 생산 과잉이 겹치면서 우유 재고량이 급증했습니다.

낙농진흥회 집계에 따르면 올해 9월 분유 재고량은 26만 2천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40% 늘었습니다.

가구당 우유 구매량은 월평균 5킬로그램에 못 미쳐 3년 전보다 1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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