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이 이원집정부제 개헌 필요성을 제기한 것에 대해 친박 세력의 장기 집권 기반을 삼겠다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유은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유치원생 안보 교육 등 국민의식 개조 시도와 진박 논란, 그리고 개헌까지 일련의 흐름에서 정권 차원의 장기 집권 시나리오가 작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이 민의를 왜곡하고 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하려는 정권 실세들의 집권 야욕이라면 헛된 망상에 불과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은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유치원생 안보 교육 등 국민의식 개조 시도와 진박 논란, 그리고 개헌까지 일련의 흐름에서 정권 차원의 장기 집권 시나리오가 작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이 민의를 왜곡하고 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하려는 정권 실세들의 집권 야욕이라면 헛된 망상에 불과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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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 “개헌론, 친박 장기집권 시나리오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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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3 17:33:44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이 이원집정부제 개헌 필요성을 제기한 것에 대해 친박 세력의 장기 집권 기반을 삼겠다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유은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유치원생 안보 교육 등 국민의식 개조 시도와 진박 논란, 그리고 개헌까지 일련의 흐름에서 정권 차원의 장기 집권 시나리오가 작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이 민의를 왜곡하고 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하려는 정권 실세들의 집권 야욕이라면 헛된 망상에 불과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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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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