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화산재 예보'로 오늘 오후 6시 출발 예정이었던 인도네시아 발리행 항공기를 내일 오전 9시 30분에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발리 공항 상공에 화산재가 몰린다는 예보가 발령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리행 여객기 예약자는 211명이고 인천행 예약자는 236명입니다.
대한항공은 발리섬 인근 롬복섬 화산활동으로 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발리행 항공기가 회항하거나 운항을 취소했고, 6일부터 닷새 동안은 저녁 항공편이 다음날 오전으로 늦춰 출발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발리 공항 상공에 화산재가 몰린다는 예보가 발령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리행 여객기 예약자는 211명이고 인천행 예약자는 236명입니다.
대한항공은 발리섬 인근 롬복섬 화산활동으로 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발리행 항공기가 회항하거나 운항을 취소했고, 6일부터 닷새 동안은 저녁 항공편이 다음날 오전으로 늦춰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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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재 예보’ 대한항공 발리행 여객기 또 지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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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3 17:42:20
대한항공은 '화산재 예보'로 오늘 오후 6시 출발 예정이었던 인도네시아 발리행 항공기를 내일 오전 9시 30분에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발리 공항 상공에 화산재가 몰린다는 예보가 발령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리행 여객기 예약자는 211명이고 인천행 예약자는 236명입니다.
대한항공은 발리섬 인근 롬복섬 화산활동으로 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발리행 항공기가 회항하거나 운항을 취소했고, 6일부터 닷새 동안은 저녁 항공편이 다음날 오전으로 늦춰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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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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