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한 눈에 둘러보는 터키 ‘이스탄불’

입력 2015.11.16 (06:49) 수정 2015.11.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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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역사적인 터키 최대 도시를 새롭고 역동적인 영상 기법으로 촬영한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언덕에 자리한 '갈라타 전망대'를 시작해 눈 깜짝할 사이 '보스포루스 해협'을 가로지르는 유람선 내부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도시 구석구석을 한번에 둘러보는 것 같은 이 영상은 영국의 사진작가 '롭 휘트워스'의 작품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북한의 수도 '평양' 등 전 세계 대표도시를 '타입랩스' 영상으로 소개하던 그가 이번에는 터키 항공사와 협업해서 예부터 아시아와 유럽의 교차로 역할을 해온 터키 이스탄불의 비경과 문화, 그리고 대표 명소들을 새롭고 속도감 넘치는 촬영 기법으로 담아냈는데요.

위치 선정과 촬영 작업에만 꼬박 6주의 시간을 들였다고 합니다.

2분 가량의 영상 안에 압축된 매력적인 이스탄불!

순간이동을 하는 듯한 도시 여행기에 빨려 들어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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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한 눈에 둘러보는 터키 ‘이스탄불’
    • 입력 2015-11-16 06:52:35
    • 수정2015-11-16 09:05:1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역사적인 터키 최대 도시를 새롭고 역동적인 영상 기법으로 촬영한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언덕에 자리한 '갈라타 전망대'를 시작해 눈 깜짝할 사이 '보스포루스 해협'을 가로지르는 유람선 내부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도시 구석구석을 한번에 둘러보는 것 같은 이 영상은 영국의 사진작가 '롭 휘트워스'의 작품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북한의 수도 '평양' 등 전 세계 대표도시를 '타입랩스' 영상으로 소개하던 그가 이번에는 터키 항공사와 협업해서 예부터 아시아와 유럽의 교차로 역할을 해온 터키 이스탄불의 비경과 문화, 그리고 대표 명소들을 새롭고 속도감 넘치는 촬영 기법으로 담아냈는데요.

위치 선정과 촬영 작업에만 꼬박 6주의 시간을 들였다고 합니다.

2분 가량의 영상 안에 압축된 매력적인 이스탄불!

순간이동을 하는 듯한 도시 여행기에 빨려 들어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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