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파리 테러에 국내 연예계 애도 물결

<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사상 최악의 연쇄 테러가 일어났는데요.

국내 연예계에서도 희생자를 애도하는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리포트>

먼저 그룹 블락비의 지코는 "올해 초 파리 공연을 했던 곳에서 테러가 일어났다"며 "프랑스가 평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달라"는 글을 SNS에 올리며 추모의 뜻을 전했는데요.

방송인 홍석천 씨도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테러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겸 가수 최시원 씨는 SNS에 프랑스 국기와 에펠탑이 담긴 이미지와 함께 '프레이 포 파리'라는 문구로 애도의 뜻을 표했고요.

배우 천정명, 류준열 씨 등 여러 스타들이 프랑스를 상징하는 사진과 메시지를 올리며 애도 물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