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국 선언’ 전교조 전임 84명에 소환 통보

입력 2015.11.17 (07:11) 수정 2015.11.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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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을 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임자 84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시국선언을 주도한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 등 전교조 전임자 84명에 대해 오는 18일과 19일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앞서 전교조는 지난달 29일 교사 2만 천여 명의 이름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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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시국 선언’ 전교조 전임 84명에 소환 통보
    • 입력 2015-11-17 07:13:54
    • 수정2015-11-17 0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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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을 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임자 84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시국선언을 주도한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 등 전교조 전임자 84명에 대해 오는 18일과 19일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앞서 전교조는 지난달 29일 교사 2만 천여 명의 이름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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