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전복…빗길 교통사고 잇따라
입력 2015.11.17 (09:37)
수정 2015.11.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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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기도 포천에서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강원 홍천에선 트럭이 전복되면서 타고있던 2명이 숨지는 등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현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뒤집어진 차 안에 갇힌 운전자를 구하기 위한 구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녹취> "무릎을 쭉 피실 수 있으시겠어요? 무릎, 무릎."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의 한 도로에서 32살 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서 씨가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 씨의 차량이 내리막길에서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엔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뒤집혀 운전자 61살 온 모 씨와 같이 타고 있던 동승자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북 영덕에서도 어제 오후 5시쯤 1톤 화물차와 버스가 충돌해 화물차 운전자가 숨지고 버스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비가 내려 도로가 미끄러운 상황이었다며 부상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경기도 포천에서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강원 홍천에선 트럭이 전복되면서 타고있던 2명이 숨지는 등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현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뒤집어진 차 안에 갇힌 운전자를 구하기 위한 구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녹취> "무릎을 쭉 피실 수 있으시겠어요? 무릎, 무릎."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의 한 도로에서 32살 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서 씨가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 씨의 차량이 내리막길에서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엔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뒤집혀 운전자 61살 온 모 씨와 같이 타고 있던 동승자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북 영덕에서도 어제 오후 5시쯤 1톤 화물차와 버스가 충돌해 화물차 운전자가 숨지고 버스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비가 내려 도로가 미끄러운 상황이었다며 부상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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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전복…빗길 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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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1-17 1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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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에서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강원 홍천에선 트럭이 전복되면서 타고있던 2명이 숨지는 등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현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뒤집어진 차 안에 갇힌 운전자를 구하기 위한 구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녹취> "무릎을 쭉 피실 수 있으시겠어요? 무릎, 무릎."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의 한 도로에서 32살 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서 씨가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 씨의 차량이 내리막길에서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엔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뒤집혀 운전자 61살 온 모 씨와 같이 타고 있던 동승자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북 영덕에서도 어제 오후 5시쯤 1톤 화물차와 버스가 충돌해 화물차 운전자가 숨지고 버스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비가 내려 도로가 미끄러운 상황이었다며 부상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경기도 포천에서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강원 홍천에선 트럭이 전복되면서 타고있던 2명이 숨지는 등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현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뒤집어진 차 안에 갇힌 운전자를 구하기 위한 구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녹취> "무릎을 쭉 피실 수 있으시겠어요? 무릎, 무릎."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의 한 도로에서 32살 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서 씨가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 씨의 차량이 내리막길에서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엔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뒤집혀 운전자 61살 온 모 씨와 같이 타고 있던 동승자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북 영덕에서도 어제 오후 5시쯤 1톤 화물차와 버스가 충돌해 화물차 운전자가 숨지고 버스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비가 내려 도로가 미끄러운 상황이었다며 부상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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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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