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불화’ 부인에게 흉기 휘두른 남편 검거
입력 2015.11.17 (10:41)
수정 2015.11.17 (13: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남편 46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국동포인 이 씨는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관악구의 한 마트 앞에서 부인인 중국동포 46살 류 모 씨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류 씨는 병원에 입원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마트 앞에서 부인을 기다리고 있다가 부인이 나타나자 가정 불화 때문에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동포인 이 씨는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관악구의 한 마트 앞에서 부인인 중국동포 46살 류 모 씨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류 씨는 병원에 입원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마트 앞에서 부인을 기다리고 있다가 부인이 나타나자 가정 불화 때문에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정 불화’ 부인에게 흉기 휘두른 남편 검거
-
- 입력 2015-11-17 10:41:37
- 수정2015-11-17 13:39:04
서울 금천경찰서는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남편 46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국동포인 이 씨는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관악구의 한 마트 앞에서 부인인 중국동포 46살 류 모 씨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류 씨는 병원에 입원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마트 앞에서 부인을 기다리고 있다가 부인이 나타나자 가정 불화 때문에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동포인 이 씨는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관악구의 한 마트 앞에서 부인인 중국동포 46살 류 모 씨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류 씨는 병원에 입원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마트 앞에서 부인을 기다리고 있다가 부인이 나타나자 가정 불화 때문에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박민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