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정역에서 폭발물 대처 훈련…오인 신고 혼란
입력 2015.11.17 (14:26)
수정 2015.11.17 (17: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송정역에서 실시된 군 당국의 폭발물 대처 훈련 과정에서 폭발물 오인 신고가 접수돼 열차 일부가 지연 운행되는 등 소동을 빚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광주송정역 2층 대합실에 길이 15센티미터, 높이와 폭 5센티미터 크기로 폭발물 표시가 된 상자가 발견돼 경찰과 소방당국, 군 폭발물 처리반 등이 출동했습니다.
폭발물 신고가 접수되자 역사에 있던 직원과 승객 40여 명이 1층으로 대피했고, 광주 송정역을 지나는 KTX 열차 등 2대의 운행이 5분 가까이 지연됐습니다.
육군 31사단은 이와관련해 오늘 오전 실시한 자체 지휘통제기구 훈련에 쓰인 폭발물 표시 종이 상자가 수거되지 않아 벌어진 소동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광주송정역 2층 대합실에 길이 15센티미터, 높이와 폭 5센티미터 크기로 폭발물 표시가 된 상자가 발견돼 경찰과 소방당국, 군 폭발물 처리반 등이 출동했습니다.
폭발물 신고가 접수되자 역사에 있던 직원과 승객 40여 명이 1층으로 대피했고, 광주 송정역을 지나는 KTX 열차 등 2대의 운행이 5분 가까이 지연됐습니다.
육군 31사단은 이와관련해 오늘 오전 실시한 자체 지휘통제기구 훈련에 쓰인 폭발물 표시 종이 상자가 수거되지 않아 벌어진 소동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 송정역에서 폭발물 대처 훈련…오인 신고 혼란
-
- 입력 2015-11-17 14:26:23
- 수정2015-11-17 17:54:51
광주송정역에서 실시된 군 당국의 폭발물 대처 훈련 과정에서 폭발물 오인 신고가 접수돼 열차 일부가 지연 운행되는 등 소동을 빚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광주송정역 2층 대합실에 길이 15센티미터, 높이와 폭 5센티미터 크기로 폭발물 표시가 된 상자가 발견돼 경찰과 소방당국, 군 폭발물 처리반 등이 출동했습니다.
폭발물 신고가 접수되자 역사에 있던 직원과 승객 40여 명이 1층으로 대피했고, 광주 송정역을 지나는 KTX 열차 등 2대의 운행이 5분 가까이 지연됐습니다.
육군 31사단은 이와관련해 오늘 오전 실시한 자체 지휘통제기구 훈련에 쓰인 폭발물 표시 종이 상자가 수거되지 않아 벌어진 소동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광주송정역 2층 대합실에 길이 15센티미터, 높이와 폭 5센티미터 크기로 폭발물 표시가 된 상자가 발견돼 경찰과 소방당국, 군 폭발물 처리반 등이 출동했습니다.
폭발물 신고가 접수되자 역사에 있던 직원과 승객 40여 명이 1층으로 대피했고, 광주 송정역을 지나는 KTX 열차 등 2대의 운행이 5분 가까이 지연됐습니다.
육군 31사단은 이와관련해 오늘 오전 실시한 자체 지휘통제기구 훈련에 쓰인 폭발물 표시 종이 상자가 수거되지 않아 벌어진 소동이라고 밝혔습니다.
-
-
백미선 기자 bee@kbs.co.kr
백미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