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반쯤 부산 사상구 신모라 교차로에서 1t 냉동탑차가 교차로를 지나던 53살 정모 씨의 포터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탑차가 쓰러지면서 교차로를 지나던 승용차 2대가 잇따라 부딪쳤고 포터 차량은 반대편에서 오던 승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포터 차량에 타고 있던 정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출근길 교차로 일대에 극심한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냉동탑차 운전자 진모 씨가 신호를 어기고 교차로에 진입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진 씨를 안전의무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사고 충격으로 탑차가 쓰러지면서 교차로를 지나던 승용차 2대가 잇따라 부딪쳤고 포터 차량은 반대편에서 오던 승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포터 차량에 타고 있던 정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출근길 교차로 일대에 극심한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냉동탑차 운전자 진모 씨가 신호를 어기고 교차로에 진입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진 씨를 안전의무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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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위반 탑차 5중 연쇄충돌…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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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15:20:57
오늘 오전 8시반쯤 부산 사상구 신모라 교차로에서 1t 냉동탑차가 교차로를 지나던 53살 정모 씨의 포터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탑차가 쓰러지면서 교차로를 지나던 승용차 2대가 잇따라 부딪쳤고 포터 차량은 반대편에서 오던 승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포터 차량에 타고 있던 정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출근길 교차로 일대에 극심한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냉동탑차 운전자 진모 씨가 신호를 어기고 교차로에 진입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진 씨를 안전의무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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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오 기자 cue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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