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유학생 8년 만에 3분의 1로 급감
입력 2015.11.17 (17:06)
수정 2015.11.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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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국한 조기 유학생이 8년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 통계를 보면 지난해 유학을 목적으로 출국한 초중고생은 총 만 9백 7명으로 조기 유학생 수가 가장 많았던 2006년 2만 9천 511명의 3분의 1 수준으로, 또 2013년에 비해서도 12% 정도 줄었습니다.
교육부는 조기 유학이 대학 진학이나 국내 취업 등에 장점으로 작용한다는 인식이 줄었고, 제주국제학교 등 국내 영어교육 인프라가 유학 수요를 많이 흡수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 통계를 보면 지난해 유학을 목적으로 출국한 초중고생은 총 만 9백 7명으로 조기 유학생 수가 가장 많았던 2006년 2만 9천 511명의 3분의 1 수준으로, 또 2013년에 비해서도 12% 정도 줄었습니다.
교육부는 조기 유학이 대학 진학이나 국내 취업 등에 장점으로 작용한다는 인식이 줄었고, 제주국제학교 등 국내 영어교육 인프라가 유학 수요를 많이 흡수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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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 유학생 8년 만에 3분의 1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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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17:07:49
- 수정2015-11-17 17:25:10
지난해 출국한 조기 유학생이 8년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 통계를 보면 지난해 유학을 목적으로 출국한 초중고생은 총 만 9백 7명으로 조기 유학생 수가 가장 많았던 2006년 2만 9천 511명의 3분의 1 수준으로, 또 2013년에 비해서도 12% 정도 줄었습니다.
교육부는 조기 유학이 대학 진학이나 국내 취업 등에 장점으로 작용한다는 인식이 줄었고, 제주국제학교 등 국내 영어교육 인프라가 유학 수요를 많이 흡수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 통계를 보면 지난해 유학을 목적으로 출국한 초중고생은 총 만 9백 7명으로 조기 유학생 수가 가장 많았던 2006년 2만 9천 511명의 3분의 1 수준으로, 또 2013년에 비해서도 12% 정도 줄었습니다.
교육부는 조기 유학이 대학 진학이나 국내 취업 등에 장점으로 작용한다는 인식이 줄었고, 제주국제학교 등 국내 영어교육 인프라가 유학 수요를 많이 흡수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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