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임신부 구한 영웅 ‘세바스티앙’
입력 2015.11.17 (18:16)
수정 2015.11.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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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바타클랑 테러 현장에서 건물에 매달린 임신부를 구해낸 영웅이 있었죠.
이 사람의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당시 영상을 공개하며 "이 남성이 누구인지 연락을 바란다"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영상이 확산되고 임신부의 지인들이 트위터를 통해 수소문을 한 끝에, '세바스티앙'이라고만 알려진 남성이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당시 친구와 콘서트를 보러왔다가 임산부가 소리치는 것을 보고 구했다고 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바타클랑 테러 현장에서 건물에 매달린 임신부를 구해낸 영웅이 있었죠.
이 사람의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당시 영상을 공개하며 "이 남성이 누구인지 연락을 바란다"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영상이 확산되고 임신부의 지인들이 트위터를 통해 수소문을 한 끝에, '세바스티앙'이라고만 알려진 남성이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당시 친구와 콘서트를 보러왔다가 임산부가 소리치는 것을 보고 구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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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임신부 구한 영웅 ‘세바스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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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18:17:38
- 수정2015-11-17 19:53:12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바타클랑 테러 현장에서 건물에 매달린 임신부를 구해낸 영웅이 있었죠.
이 사람의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당시 영상을 공개하며 "이 남성이 누구인지 연락을 바란다"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영상이 확산되고 임신부의 지인들이 트위터를 통해 수소문을 한 끝에, '세바스티앙'이라고만 알려진 남성이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당시 친구와 콘서트를 보러왔다가 임산부가 소리치는 것을 보고 구했다고 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바타클랑 테러 현장에서 건물에 매달린 임신부를 구해낸 영웅이 있었죠.
이 사람의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당시 영상을 공개하며 "이 남성이 누구인지 연락을 바란다"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영상이 확산되고 임신부의 지인들이 트위터를 통해 수소문을 한 끝에, '세바스티앙'이라고만 알려진 남성이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당시 친구와 콘서트를 보러왔다가 임산부가 소리치는 것을 보고 구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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