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세계에서 가장 빠른 윈드서핑의 순간

입력 2015.11.18 (06:45) 수정 2015.11.1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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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탁 트인 바다 대신 아프리카의 황량한 대지에서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는 윈드서핑의 질주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황량한 대지 사이로 고요히 흐르는 물길을 가르며 윈드서핑을 즐기는 주인공!

마치 스포츠카를 탄 듯 쾌속 질주를 선보인 그는 전설적인 윈드서핑 세계 챔피언 프랑스의 '안톤 알뷰' 선수입니다.

그는 나미비아의 항구 도시 '뤼데리츠' 인근에 자리한 인공 도랑을 무대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윈드서핑에 도전했는데요.

한달여 동안 만반의 준비와 기록 경신에 힘을 실어줄 최적의 바람을 기다린 끝에 시속 98킬로미터의 윈드서핑에 성공하며 세계 신기록을 거머쥐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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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세계에서 가장 빠른 윈드서핑의 순간
    • 입력 2015-11-18 06:48:25
    • 수정2015-11-18 07: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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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탁 트인 바다 대신 아프리카의 황량한 대지에서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는 윈드서핑의 질주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황량한 대지 사이로 고요히 흐르는 물길을 가르며 윈드서핑을 즐기는 주인공!

마치 스포츠카를 탄 듯 쾌속 질주를 선보인 그는 전설적인 윈드서핑 세계 챔피언 프랑스의 '안톤 알뷰' 선수입니다.

그는 나미비아의 항구 도시 '뤼데리츠' 인근에 자리한 인공 도랑을 무대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윈드서핑에 도전했는데요.

한달여 동안 만반의 준비와 기록 경신에 힘을 실어줄 최적의 바람을 기다린 끝에 시속 98킬로미터의 윈드서핑에 성공하며 세계 신기록을 거머쥐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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