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프로축구 인기…열광적 응원
입력 2015.11.19 (06:24)
수정 2015.11.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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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도의 스포츠하면 많은 분들이 크리켓을 떠올리실텐데요.
지난해부터는 프로축구 슈퍼리그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흡사 축제가 펼쳐지는 듯한 열광적인 분위기 구경해보시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폭죽이 터지는 등 선수들의 입장부터 남다른 인도 슈퍼리그.
전반 27분 원정팀 첸나이가 먼저 득점에 성공합니다.
상대에 걸려 넘어졌지만 이내 일어나 동료와 패스를 주고받고 골까지 마무리했습니다.
홈팀 캘커타도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동점골은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않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관중들의 열광적인 함성 속에 캘커타는 한 골을 더 넣어 2대 1로 이겼습니다.
나달과 머레이의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된 월드투어 파이널.
1세트 휴식 시간에 머레이가 갑자기 가위를 꺼냅니다.
머리카락이 신경쓰였던지 앞머리카락을 조금 잘라낸 머레이.
그러나 집중력은 커녕 나달에 2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인도의 스포츠하면 많은 분들이 크리켓을 떠올리실텐데요.
지난해부터는 프로축구 슈퍼리그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흡사 축제가 펼쳐지는 듯한 열광적인 분위기 구경해보시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폭죽이 터지는 등 선수들의 입장부터 남다른 인도 슈퍼리그.
전반 27분 원정팀 첸나이가 먼저 득점에 성공합니다.
상대에 걸려 넘어졌지만 이내 일어나 동료와 패스를 주고받고 골까지 마무리했습니다.
홈팀 캘커타도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동점골은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않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관중들의 열광적인 함성 속에 캘커타는 한 골을 더 넣어 2대 1로 이겼습니다.
나달과 머레이의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된 월드투어 파이널.
1세트 휴식 시간에 머레이가 갑자기 가위를 꺼냅니다.
머리카락이 신경쓰였던지 앞머리카락을 조금 잘라낸 머레이.
그러나 집중력은 커녕 나달에 2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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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1-19 07: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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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스포츠하면 많은 분들이 크리켓을 떠올리실텐데요.
지난해부터는 프로축구 슈퍼리그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흡사 축제가 펼쳐지는 듯한 열광적인 분위기 구경해보시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폭죽이 터지는 등 선수들의 입장부터 남다른 인도 슈퍼리그.
전반 27분 원정팀 첸나이가 먼저 득점에 성공합니다.
상대에 걸려 넘어졌지만 이내 일어나 동료와 패스를 주고받고 골까지 마무리했습니다.
홈팀 캘커타도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동점골은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않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관중들의 열광적인 함성 속에 캘커타는 한 골을 더 넣어 2대 1로 이겼습니다.
나달과 머레이의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된 월드투어 파이널.
1세트 휴식 시간에 머레이가 갑자기 가위를 꺼냅니다.
머리카락이 신경쓰였던지 앞머리카락을 조금 잘라낸 머레이.
그러나 집중력은 커녕 나달에 2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인도의 스포츠하면 많은 분들이 크리켓을 떠올리실텐데요.
지난해부터는 프로축구 슈퍼리그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흡사 축제가 펼쳐지는 듯한 열광적인 분위기 구경해보시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폭죽이 터지는 등 선수들의 입장부터 남다른 인도 슈퍼리그.
전반 27분 원정팀 첸나이가 먼저 득점에 성공합니다.
상대에 걸려 넘어졌지만 이내 일어나 동료와 패스를 주고받고 골까지 마무리했습니다.
홈팀 캘커타도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동점골은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않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관중들의 열광적인 함성 속에 캘커타는 한 골을 더 넣어 2대 1로 이겼습니다.
나달과 머레이의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된 월드투어 파이널.
1세트 휴식 시간에 머레이가 갑자기 가위를 꺼냅니다.
머리카락이 신경쓰였던지 앞머리카락을 조금 잘라낸 머레이.
그러나 집중력은 커녕 나달에 2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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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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