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최시원·최강창민, 육군훈련소 동반 입소

입력 2015.11.20 (07:32) 수정 2015.11.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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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유독 많은 남자스타들이 군 입대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어제 우리나라를 대표 하는 두 한류 그룹인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강창민과 최시원 씨도 훈련소에 입소하며 잠시 팬들 곁을 떠났습니다.

<리포트>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씨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어제 나란히 논산 육군훈련소에 동반 입소했습니다.

한류를 이끄는 그룹인 만큼 입대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백 명의 팬과 취재진들로 장사진을 이뤘는데요.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던 만큼 별도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두 사람을 배웅하기 위해 현장에 동행한 슈퍼주니어의 이특 씨는 SNS에 입대 전 두 사람의 모습을 올리며 돈독한 의리를 과시했는데요.

최시원·최강창민 씨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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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20 07:36:31
    • 수정2015-11-20 0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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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유독 많은 남자스타들이 군 입대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어제 우리나라를 대표 하는 두 한류 그룹인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강창민과 최시원 씨도 훈련소에 입소하며 잠시 팬들 곁을 떠났습니다.

<리포트>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씨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어제 나란히 논산 육군훈련소에 동반 입소했습니다.

한류를 이끄는 그룹인 만큼 입대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백 명의 팬과 취재진들로 장사진을 이뤘는데요.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던 만큼 별도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두 사람을 배웅하기 위해 현장에 동행한 슈퍼주니어의 이특 씨는 SNS에 입대 전 두 사람의 모습을 올리며 돈독한 의리를 과시했는데요.

최시원·최강창민 씨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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