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점차 뒤집기쇼!’ 골든스테이트, 개막 13연승

입력 2015.11.20 (21:54) 수정 2015.11.20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지난 시즌 챔피언, 골든스테이트가 23점차의 열세를 뒤집고 개막 후 13연승을 거두며 올 시즌에도 절대 강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골든스테이트의 헤리슨 반슨이 묘기같은 슛을 성공합니다.

몸싸움 끝에 뒤로 넘어지며 던진 공이 림을 갈랐습니다.

2쿼터 한때 20점 차 이상으로 뒤지던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막판 5분 50초 동안 모든 공격을 성공시켰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개막 이후 13연승을 달렸습니다.

워싱턴의 브라이스 하퍼와 토론토의 조시 도널드슨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하퍼는 기자단투표에서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했고,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토론토를 포스트시즌으로 이끈 도널드슨이 생애 첫 MVP를 받았습니다.

PGA 샛별 김시우의 먼 거리 버디 퍼팅이 홀 컵에 빨려들어갑니다.

김시우는 RSM클래식 첫날 6언더파를 쳐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3점차 뒤집기쇼!’ 골든스테이트, 개막 13연승
    • 입력 2015-11-20 21:55:13
    • 수정2015-11-20 22:06:02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지난 시즌 챔피언, 골든스테이트가 23점차의 열세를 뒤집고 개막 후 13연승을 거두며 올 시즌에도 절대 강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골든스테이트의 헤리슨 반슨이 묘기같은 슛을 성공합니다.

몸싸움 끝에 뒤로 넘어지며 던진 공이 림을 갈랐습니다.

2쿼터 한때 20점 차 이상으로 뒤지던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막판 5분 50초 동안 모든 공격을 성공시켰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개막 이후 13연승을 달렸습니다.

워싱턴의 브라이스 하퍼와 토론토의 조시 도널드슨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하퍼는 기자단투표에서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했고,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토론토를 포스트시즌으로 이끈 도널드슨이 생애 첫 MVP를 받았습니다.

PGA 샛별 김시우의 먼 거리 버디 퍼팅이 홀 컵에 빨려들어갑니다.

김시우는 RSM클래식 첫날 6언더파를 쳐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