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11.21 (21:00) 수정 2015.11.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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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테러 21명 사망…“알 무라비툰 소행”

아프리카 말리에서 일어난 테러로 인질 19명이 숨지고 테러범 2명이 사살됐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 무라비툰'이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브뤼셀 지하철 폐쇄…‘위장 난민’ 확인

벨기에 브뤼셀의 모든 지하철역이 중대한 테러 위협 때문에 폐쇄됐습니다. 파리 테러범 가운데 2명은 그리스를 거쳐 잠입한 위장 난민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세안+한·중·일 경제협력 등 논의

박근혜 대통령이 아세안 플러스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해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국이 주도하는 동아시아 비전 그룹의 최종 보고서도 채택됐습니다.

‘민중총궐기’ 민주노총 본부 압수수색

지난 14일 일어난 민중총궐기 시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민주노총 등 8개 단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민주노총 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은 1995년 설립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유가 내렸는데 국내선 유류 할증료 올라

유가하락으로 현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부과되지 않고 있지만 국내선 할증료는 2배나 올랐습니다. 이로 인한 항공사의 수입이 3천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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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11-21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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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테러 21명 사망…“알 무라비툰 소행”

아프리카 말리에서 일어난 테러로 인질 19명이 숨지고 테러범 2명이 사살됐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 무라비툰'이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브뤼셀 지하철 폐쇄…‘위장 난민’ 확인

벨기에 브뤼셀의 모든 지하철역이 중대한 테러 위협 때문에 폐쇄됐습니다. 파리 테러범 가운데 2명은 그리스를 거쳐 잠입한 위장 난민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세안+한·중·일 경제협력 등 논의

박근혜 대통령이 아세안 플러스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해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국이 주도하는 동아시아 비전 그룹의 최종 보고서도 채택됐습니다.

‘민중총궐기’ 민주노총 본부 압수수색

지난 14일 일어난 민중총궐기 시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민주노총 등 8개 단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민주노총 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은 1995년 설립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유가 내렸는데 국내선 유류 할증료 올라

유가하락으로 현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부과되지 않고 있지만 국내선 할증료는 2배나 올랐습니다. 이로 인한 항공사의 수입이 3천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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