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브라질, 주요 12개국 중 유일하게 침체”
입력 2015.11.22 (06:43)
수정 2015.11.2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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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주요국 가운데 유일하게 침체에 빠지는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는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인용해 세계 12개 주요 경제국 가운데 브라질만 올해와 내년에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침체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브라질의 성장률을 마이너스 1.6%로 예상하면서, 브라질 경제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열리는 내년까지 역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는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인용해 세계 12개 주요 경제국 가운데 브라질만 올해와 내년에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침체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브라질의 성장률을 마이너스 1.6%로 예상하면서, 브라질 경제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열리는 내년까지 역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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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삭스 “브라질, 주요 12개국 중 유일하게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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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2 06:43:50
- 수정2015-11-22 06:49:48
브라질이 주요국 가운데 유일하게 침체에 빠지는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는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인용해 세계 12개 주요 경제국 가운데 브라질만 올해와 내년에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침체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브라질의 성장률을 마이너스 1.6%로 예상하면서, 브라질 경제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열리는 내년까지 역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는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인용해 세계 12개 주요 경제국 가운데 브라질만 올해와 내년에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침체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브라질의 성장률을 마이너스 1.6%로 예상하면서, 브라질 경제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열리는 내년까지 역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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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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