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병원에 빈소, 각계 조문 잇따라
입력 2015.11.22 (12:01)
수정 2015.11.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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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 전 대통령이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 병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송영석 기자!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김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이 곳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아침부터 정치권 등 각계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남 현철 씨를 비롯한 유족들은 조문객들을 맞으면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등과 함께 장례 절차를 논의했습니다.
아침 일찍 빈소를 찾은 상도동계 출신 인사들은 현철 씨 곁에서 함께 조문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낸 조화도 도착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도 오늘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습니다.
상도동계 원로이자 김영삼 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사장인 김수한 전 국회의장과 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도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서울대 병원은 유족 측으로부터 5일장을 치르겠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고인의 발인일을 오는 26일로 공시했습니다.
정부는 오후 2시 황교안 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장례위원회 구성과 장지 등 국가장 절차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에서 KBS뉴스 송영석입니다.
김 전 대통령이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 병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송영석 기자!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김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이 곳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아침부터 정치권 등 각계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남 현철 씨를 비롯한 유족들은 조문객들을 맞으면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등과 함께 장례 절차를 논의했습니다.
아침 일찍 빈소를 찾은 상도동계 출신 인사들은 현철 씨 곁에서 함께 조문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낸 조화도 도착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도 오늘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습니다.
상도동계 원로이자 김영삼 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사장인 김수한 전 국회의장과 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도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서울대 병원은 유족 측으로부터 5일장을 치르겠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고인의 발인일을 오는 26일로 공시했습니다.
정부는 오후 2시 황교안 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장례위원회 구성과 장지 등 국가장 절차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에서 KBS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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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병원에 빈소, 각계 조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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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2 12:05:06
- 수정2015-11-22 12:08:10
<앵커 멘트>
김 전 대통령이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 병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송영석 기자!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김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이 곳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아침부터 정치권 등 각계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남 현철 씨를 비롯한 유족들은 조문객들을 맞으면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등과 함께 장례 절차를 논의했습니다.
아침 일찍 빈소를 찾은 상도동계 출신 인사들은 현철 씨 곁에서 함께 조문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낸 조화도 도착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도 오늘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습니다.
상도동계 원로이자 김영삼 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사장인 김수한 전 국회의장과 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도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서울대 병원은 유족 측으로부터 5일장을 치르겠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고인의 발인일을 오는 26일로 공시했습니다.
정부는 오후 2시 황교안 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장례위원회 구성과 장지 등 국가장 절차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에서 KBS뉴스 송영석입니다.
김 전 대통령이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 병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송영석 기자!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김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이 곳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아침부터 정치권 등 각계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남 현철 씨를 비롯한 유족들은 조문객들을 맞으면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등과 함께 장례 절차를 논의했습니다.
아침 일찍 빈소를 찾은 상도동계 출신 인사들은 현철 씨 곁에서 함께 조문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낸 조화도 도착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도 오늘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습니다.
상도동계 원로이자 김영삼 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사장인 김수한 전 국회의장과 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도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서울대 병원은 유족 측으로부터 5일장을 치르겠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고인의 발인일을 오는 26일로 공시했습니다.
정부는 오후 2시 황교안 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장례위원회 구성과 장지 등 국가장 절차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에서 KBS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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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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