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주택가에서 60대 남성이 5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뒤 자해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상당 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 45분쯤, 충북 청주시 용암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68살 김모 씨가 57살 황모 씨와 말다툼을 하다 황 씨를 흉기로 찌른 뒤 자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와 황 씨는 복부 등을 크게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모두 의식이 없는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웃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 상당 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 45분쯤, 충북 청주시 용암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68살 김모 씨가 57살 황모 씨와 말다툼을 하다 황 씨를 흉기로 찌른 뒤 자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와 황 씨는 복부 등을 크게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모두 의식이 없는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웃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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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남성, 여성 흉기로 찌른 뒤 자해…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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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2 16:18:13
충북 청주의 한 주택가에서 60대 남성이 5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뒤 자해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상당 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 45분쯤, 충북 청주시 용암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68살 김모 씨가 57살 황모 씨와 말다툼을 하다 황 씨를 흉기로 찌른 뒤 자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와 황 씨는 복부 등을 크게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모두 의식이 없는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웃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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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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