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미·러 공조 촉구”, 오바마 “IS 파괴할것”
입력 2015.11.22 (18:04)
수정 2015.11.2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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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모든 테러리스트와 극단주의 이념에 물든 자들은 인류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한다"며 '테러와의 전쟁'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공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IS 격퇴를 위해 국제적인 연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미국은 무슬림을 포함한 모든 종교인 덕분에 더 강해진다며 이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IS를 돕고 미국 안보를 해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미국은 전쟁터에서 IS를 격퇴하고 파괴할 것이라며 IS가 점령한 땅을 되찾고 지도자들을 추적해 결국, IS를 파괴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위한 러시아의 IS 공격에 대해서는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IS 격퇴를 위해 국제적인 연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미국은 무슬림을 포함한 모든 종교인 덕분에 더 강해진다며 이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IS를 돕고 미국 안보를 해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미국은 전쟁터에서 IS를 격퇴하고 파괴할 것이라며 IS가 점령한 땅을 되찾고 지도자들을 추적해 결국, IS를 파괴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위한 러시아의 IS 공격에 대해서는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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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미·러 공조 촉구”, 오바마 “IS 파괴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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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2 18:04:49
- 수정2015-11-22 19:19:09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모든 테러리스트와 극단주의 이념에 물든 자들은 인류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한다"며 '테러와의 전쟁'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공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IS 격퇴를 위해 국제적인 연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미국은 무슬림을 포함한 모든 종교인 덕분에 더 강해진다며 이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IS를 돕고 미국 안보를 해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미국은 전쟁터에서 IS를 격퇴하고 파괴할 것이라며 IS가 점령한 땅을 되찾고 지도자들을 추적해 결국, IS를 파괴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위한 러시아의 IS 공격에 대해서는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IS 격퇴를 위해 국제적인 연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미국은 무슬림을 포함한 모든 종교인 덕분에 더 강해진다며 이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IS를 돕고 미국 안보를 해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미국은 전쟁터에서 IS를 격퇴하고 파괴할 것이라며 IS가 점령한 땅을 되찾고 지도자들을 추적해 결국, IS를 파괴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위한 러시아의 IS 공격에 대해서는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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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기자 sw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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