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전국 비·눈…한낮에도 쌀쌀해요

입력 2015.11.24 (12:56) 수정 2015.11.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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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비구름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다시 전국에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동해안은 많은 양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먼저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을 보시면, 강원 영동 20~60. 경북동해안은 10~40. 그 밖의 전국은 5~20mm가 되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곳은 눈으로 내리겠습니다.

특히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강원산간은 최고 50cm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이고, 동해안은 2~7cm, 내일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모레부터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는데요,

금요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추위에 대한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비와 함께 동해안과 서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10도, 강릉 6도 대구 13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제주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상에서 최고 6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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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부터 전국 비·눈…한낮에도 쌀쌀해요
    • 입력 2015-11-24 12:58:05
    • 수정2015-11-24 13:01:43
    뉴스 12
엘니뇨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비구름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다시 전국에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동해안은 많은 양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먼저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을 보시면, 강원 영동 20~60. 경북동해안은 10~40. 그 밖의 전국은 5~20mm가 되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곳은 눈으로 내리겠습니다.

특히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강원산간은 최고 50cm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이고, 동해안은 2~7cm, 내일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모레부터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는데요,

금요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추위에 대한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비와 함께 동해안과 서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10도, 강릉 6도 대구 13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제주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상에서 최고 6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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