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11.24 (21:00) 수정 2015.11.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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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위원회 2,222명 확정…‘동교동계’도 참여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장례위원회가 여야 정치인들과 사회 각계 대표 등 2천222명 규모로 확정됐습니다. 화합과 통합이라는 고인의 뜻에 따라 동교동계 인사들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상도동에서 노제…사흘째 조문 행렬

모레 장례는 국회 영결식과 상도동 노제·현충원 안장 순으로 치러집니다. 오늘 빈소에는 정·재계 인사와 시민 등 조문객 6천여 명이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폭력 시위 강력 대응…법안 조속 처리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불법 폭력 시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또 국회가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면서 FTA 비준안과 각종 경제 활성화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교황도 테러 위험”…美, 전 세계 여행 경보

내일부터 아프리카 순방에 나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테러 공격을 당할 위험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미국은 테러 위협에 대비해 자국민들에게 전 세계 여행 경보를 내렸습니다.

강원 산간 최고 50cm 눈…‘초겨울’ 추위

강원 산간지역에 올 가을 들어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5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기온이 내려가 모레부터는 초겨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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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24 15:04:20
    • 수정2015-11-24 21:06:28
    뉴스 9
장례위원회 2,222명 확정…‘동교동계’도 참여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장례위원회가 여야 정치인들과 사회 각계 대표 등 2천222명 규모로 확정됐습니다. 화합과 통합이라는 고인의 뜻에 따라 동교동계 인사들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상도동에서 노제…사흘째 조문 행렬

모레 장례는 국회 영결식과 상도동 노제·현충원 안장 순으로 치러집니다. 오늘 빈소에는 정·재계 인사와 시민 등 조문객 6천여 명이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폭력 시위 강력 대응…법안 조속 처리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불법 폭력 시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또 국회가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면서 FTA 비준안과 각종 경제 활성화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교황도 테러 위험”…美, 전 세계 여행 경보

내일부터 아프리카 순방에 나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테러 공격을 당할 위험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미국은 테러 위협에 대비해 자국민들에게 전 세계 여행 경보를 내렸습니다.

강원 산간 최고 50cm 눈…‘초겨울’ 추위

강원 산간지역에 올 가을 들어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5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기온이 내려가 모레부터는 초겨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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