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안전문화대상' 수상자로 '씨랜드 화재 참사' 유족인 고석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대표 등 42명, 무림SP㈜ 등 12개 기관이 선정됐습니다.
국민안전처는 1999년 경기도 화성 씨랜드 화재로 두 자녀를 잃은 뒤 어린이 안전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고석 대표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고 대표는 어린이안전재단을 이끌며 '카시트 무상 대여·보급사업',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등을 펼쳤습니다.
철저한 안전관리로 5년간 무재해를 유지한 무림SP㈜ 등 4개 기관은 대통령표창을 받습니다.
시상식은 모레(27일) 11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안전문화대상은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안전문화헌장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개최돼 왔습니다.
국민안전처는 1999년 경기도 화성 씨랜드 화재로 두 자녀를 잃은 뒤 어린이 안전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고석 대표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고 대표는 어린이안전재단을 이끌며 '카시트 무상 대여·보급사업',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등을 펼쳤습니다.
철저한 안전관리로 5년간 무재해를 유지한 무림SP㈜ 등 4개 기관은 대통령표창을 받습니다.
시상식은 모레(27일) 11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안전문화대상은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안전문화헌장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개최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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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랜드 유족’ 고석 씨 안전문화대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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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5 00:25:57
'2015 안전문화대상' 수상자로 '씨랜드 화재 참사' 유족인 고석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대표 등 42명, 무림SP㈜ 등 12개 기관이 선정됐습니다.
국민안전처는 1999년 경기도 화성 씨랜드 화재로 두 자녀를 잃은 뒤 어린이 안전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고석 대표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고 대표는 어린이안전재단을 이끌며 '카시트 무상 대여·보급사업',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등을 펼쳤습니다.
철저한 안전관리로 5년간 무재해를 유지한 무림SP㈜ 등 4개 기관은 대통령표창을 받습니다.
시상식은 모레(27일) 11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안전문화대상은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안전문화헌장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개최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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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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