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육군 소속 UH-60 블랙호크 헬리콥터가 현지시간으로 23일 오후 6시 미국 텍사스 주 미군 기지에 추락해 헬기에 탑승한 미군 4명이 모두 숨졌다고 미 육군과 미국 언론이 전했습니다.
미 육군은 사고 헬리콥터는 일상적인 훈련 중이었다면서 추락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P 통신은 UH-60 블랙호크 헬리콥터는 올해만 두 차례나 대형 추락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3월, 플로리다 주에서 해병대 합동 훈련 중 추락해 병사 11명이 숨졌고, 8월과 9월에도 각각 일본 오키나와와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추락사고가 병사들이 다쳤습니다.
미 육군은 사고 헬리콥터는 일상적인 훈련 중이었다면서 추락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P 통신은 UH-60 블랙호크 헬리콥터는 올해만 두 차례나 대형 추락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3월, 플로리다 주에서 해병대 합동 훈련 중 추락해 병사 11명이 숨졌고, 8월과 9월에도 각각 일본 오키나와와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추락사고가 병사들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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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육군 UH-60 블랙호크 헬리콥터 추락…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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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5 01:21:32
미국 육군 소속 UH-60 블랙호크 헬리콥터가 현지시간으로 23일 오후 6시 미국 텍사스 주 미군 기지에 추락해 헬기에 탑승한 미군 4명이 모두 숨졌다고 미 육군과 미국 언론이 전했습니다.
미 육군은 사고 헬리콥터는 일상적인 훈련 중이었다면서 추락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P 통신은 UH-60 블랙호크 헬리콥터는 올해만 두 차례나 대형 추락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3월, 플로리다 주에서 해병대 합동 훈련 중 추락해 병사 11명이 숨졌고, 8월과 9월에도 각각 일본 오키나와와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추락사고가 병사들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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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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