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무장강도 인질극 종료…경찰 “연쇄 테러와 무관”
입력 2015.11.25 (04:50)
수정 2015.11.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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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24일 프랑스 북부 도시 루베의 한 가정집에서 무장 강도 인질극이 벌어졌지만 인질 피해 없이 인질범만 한 명 사살된 채 3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경찰 소식통은 이 사건은 지난 13일 파리 연쇄 테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고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가 밝혔습니다.
1∼2명의 강도는 저녁 7시쯤 벨기에와 접한 루베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부부와 아이 등 3명을 인질로 잡았습니다.
3시간가량 진행된 인질극에는 경찰 대테러 부대인 RAID가 투입됐으며 인질은 모두 무사히 풀려났고 인질범 한 명은 사살됐습니다.
루베시청이 범인들이 강도 행각을 벌인 뒤 인질을 잡았다고 발표했지만 인질 숫자나 사건 장소 등은 밝히지 않았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 소식통은 이 사건은 지난 13일 파리 연쇄 테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고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가 밝혔습니다.
1∼2명의 강도는 저녁 7시쯤 벨기에와 접한 루베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부부와 아이 등 3명을 인질로 잡았습니다.
3시간가량 진행된 인질극에는 경찰 대테러 부대인 RAID가 투입됐으며 인질은 모두 무사히 풀려났고 인질범 한 명은 사살됐습니다.
루베시청이 범인들이 강도 행각을 벌인 뒤 인질을 잡았다고 발표했지만 인질 숫자나 사건 장소 등은 밝히지 않았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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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무장강도 인질극 종료…경찰 “연쇄 테러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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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5 04:50:45
- 수정2015-11-25 08:42:43
현지시간으로 24일 프랑스 북부 도시 루베의 한 가정집에서 무장 강도 인질극이 벌어졌지만 인질 피해 없이 인질범만 한 명 사살된 채 3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경찰 소식통은 이 사건은 지난 13일 파리 연쇄 테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고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가 밝혔습니다.
1∼2명의 강도는 저녁 7시쯤 벨기에와 접한 루베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부부와 아이 등 3명을 인질로 잡았습니다.
3시간가량 진행된 인질극에는 경찰 대테러 부대인 RAID가 투입됐으며 인질은 모두 무사히 풀려났고 인질범 한 명은 사살됐습니다.
루베시청이 범인들이 강도 행각을 벌인 뒤 인질을 잡았다고 발표했지만 인질 숫자나 사건 장소 등은 밝히지 않았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 소식통은 이 사건은 지난 13일 파리 연쇄 테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고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가 밝혔습니다.
1∼2명의 강도는 저녁 7시쯤 벨기에와 접한 루베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부부와 아이 등 3명을 인질로 잡았습니다.
3시간가량 진행된 인질극에는 경찰 대테러 부대인 RAID가 투입됐으며 인질은 모두 무사히 풀려났고 인질범 한 명은 사살됐습니다.
루베시청이 범인들이 강도 행각을 벌인 뒤 인질을 잡았다고 발표했지만 인질 숫자나 사건 장소 등은 밝히지 않았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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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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