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복귀골’ 메시!…바르샤, 챔스 16강 확정

입력 2015.11.25 (06:25) 수정 2015.11.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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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주말 부상에서 복귀한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이 시간 현재 열리고 있는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복귀골을 터트렸습니다.

그 감각 그대로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AS 로마전에 선발 출전한 메시는 3분여만에 날카로운 첫 슈팅을 날렸습니다.

활발한 공격으로 로마의 골문을 두드린 메시는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르셀로나가 1대 0으로 앞선 전반 18분 메시는 팬들이 기다리던 골을 선사했습니다.

수아레스가 띄워준 공을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감각적인 슛으로 연결해 복귀골을 터트렸습니다.

오랜 부상 공백을 깨고 지난 주말 돌아온지 두 경기 만에 복귀골을 신고했습니다.

수아레스가 전반에만 두 골을 터트린 바르셀로나는 경기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12에서 맹활약한 이대호가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베스트 나인에 선정됐습니다.

소프트뱅크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MVP까지 차지했던 이대호는 지명 타자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일전 호투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투수 오타니도 처음으로 퍼시픽리그 베스트 나인에 선정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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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 복귀골’ 메시!…바르샤, 챔스 16강 확정
    • 입력 2015-11-25 06:28:45
    • 수정2015-11-25 07: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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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주말 부상에서 복귀한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이 시간 현재 열리고 있는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복귀골을 터트렸습니다.

그 감각 그대로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AS 로마전에 선발 출전한 메시는 3분여만에 날카로운 첫 슈팅을 날렸습니다.

활발한 공격으로 로마의 골문을 두드린 메시는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르셀로나가 1대 0으로 앞선 전반 18분 메시는 팬들이 기다리던 골을 선사했습니다.

수아레스가 띄워준 공을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감각적인 슛으로 연결해 복귀골을 터트렸습니다.

오랜 부상 공백을 깨고 지난 주말 돌아온지 두 경기 만에 복귀골을 신고했습니다.

수아레스가 전반에만 두 골을 터트린 바르셀로나는 경기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12에서 맹활약한 이대호가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베스트 나인에 선정됐습니다.

소프트뱅크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MVP까지 차지했던 이대호는 지명 타자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일전 호투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투수 오타니도 처음으로 퍼시픽리그 베스트 나인에 선정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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