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맨몸 스턴트맨’의 고공 낙하법은?

입력 2015.11.25 (06:49) 수정 2015.11.2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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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천 미터 상공에서 낙하산 없이 맨몸으로 뛰어내린 스턴트맨의 아찔한 착륙 과정과 극한의 스카이다이빙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수백 미터 상공의 열기구 밖으로 낙하산 배낭을 던져 버리는 남자!

안전 장비를 갖춘 동료들과 다르게 그저 맨몸으로 까마득한 창공을 향해 뛰어내립니다.

엄청난 담력을 자랑하며 자유 낙하하는 이들은 핀란드 출신의 스턴트맨들인데요.

낙하산을 펴야 하는 높이에 닿기 전까지 서로를 연결하는 안전 로프와 고리를 신속하게 채운 뒤, 함께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극한의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습니다.

엄청난 하강 속도 속에서 한 몸처럼 서로를 연결한 두 스턴트맨!

무사히 낙하산을 펼쳐 지상으로 착륙하는데요.

함부로 시도할 수 없는 도전에 나선 이들을 보니 서로의 완벽한 호흡과 웬만한 강심장이 없으면 엄두도 못 낼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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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맨몸 스턴트맨’의 고공 낙하법은?
    • 입력 2015-11-25 06:47:19
    • 수정2015-11-25 07: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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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천 미터 상공에서 낙하산 없이 맨몸으로 뛰어내린 스턴트맨의 아찔한 착륙 과정과 극한의 스카이다이빙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수백 미터 상공의 열기구 밖으로 낙하산 배낭을 던져 버리는 남자!

안전 장비를 갖춘 동료들과 다르게 그저 맨몸으로 까마득한 창공을 향해 뛰어내립니다.

엄청난 담력을 자랑하며 자유 낙하하는 이들은 핀란드 출신의 스턴트맨들인데요.

낙하산을 펴야 하는 높이에 닿기 전까지 서로를 연결하는 안전 로프와 고리를 신속하게 채운 뒤, 함께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극한의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습니다.

엄청난 하강 속도 속에서 한 몸처럼 서로를 연결한 두 스턴트맨!

무사히 낙하산을 펼쳐 지상으로 착륙하는데요.

함부로 시도할 수 없는 도전에 나선 이들을 보니 서로의 완벽한 호흡과 웬만한 강심장이 없으면 엄두도 못 낼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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