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크렘린궁이 터키 전투기의 러시아 전폭기 격추 사건과 관련 터키 측의 비우호적 행동에 대한 대응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비서는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군에 전면적 전투태세 돌입을 명령했는가'란 질문에 "대통령은 군사적 대응에 대해 얘기하지는 않았다"며 "다만 터키 측의 비우호적 행동에 대한 대응 필요성에 대해서는 언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페스코프 공보비서는 전폭기 공격과 같은 행동이 아무런 결과 없이 지나가지는 않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면서 러시아 측 대응의 불가피성을 강조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비서는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군에 전면적 전투태세 돌입을 명령했는가'란 질문에 "대통령은 군사적 대응에 대해 얘기하지는 않았다"며 "다만 터키 측의 비우호적 행동에 대한 대응 필요성에 대해서는 언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페스코프 공보비서는 전폭기 공격과 같은 행동이 아무런 결과 없이 지나가지는 않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면서 러시아 측 대응의 불가피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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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렘린궁 “터키 비우호적 행동에 대응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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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5 09:59:36
러시아 크렘린궁이 터키 전투기의 러시아 전폭기 격추 사건과 관련 터키 측의 비우호적 행동에 대한 대응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비서는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군에 전면적 전투태세 돌입을 명령했는가'란 질문에 "대통령은 군사적 대응에 대해 얘기하지는 않았다"며 "다만 터키 측의 비우호적 행동에 대한 대응 필요성에 대해서는 언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페스코프 공보비서는 전폭기 공격과 같은 행동이 아무런 결과 없이 지나가지는 않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면서 러시아 측 대응의 불가피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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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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