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결식 만여 명 초청…이전보다 간소한 규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내일 영결식에는 만여 명이 초청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때의 절반 정도 규모로, 비교적 간소하게 치러집니다. 운구 행렬은 서울대병원을 출발한 뒤 국회와 상도동을 들렀다 현충원으로 향합니다.
서울에도 ‘첫눈’… 내일 영하로 ‘뚝’
강원 산간에 이틀째 눈이 내리는 가운데 오늘 새벽 서울에도 진눈깨비 형태의 첫눈이 관측됐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올가을 이후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체납자 명단 공개…평균 '17억 원' 탈세
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을 해온 개인 천 5백여 명과 법인 7백여 곳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 액수만 3조 7천 억여 원으로 1인당 평균 '17억 원'에 이르는 거액입니다.
상조 상품에도 ‘떴다방’… 노인들 노린다
무료 경품 등을 미끼로 속칭 떴다방이라 불리는 홍보관에 노인들을 유인한뒤 엉터리 상조 상품을 파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할부거래법상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부실서비스가 우려된다며 공정위가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내일 영결식에는 만여 명이 초청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때의 절반 정도 규모로, 비교적 간소하게 치러집니다. 운구 행렬은 서울대병원을 출발한 뒤 국회와 상도동을 들렀다 현충원으로 향합니다.
서울에도 ‘첫눈’… 내일 영하로 ‘뚝’
강원 산간에 이틀째 눈이 내리는 가운데 오늘 새벽 서울에도 진눈깨비 형태의 첫눈이 관측됐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올가을 이후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체납자 명단 공개…평균 '17억 원' 탈세
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을 해온 개인 천 5백여 명과 법인 7백여 곳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 액수만 3조 7천 억여 원으로 1인당 평균 '17억 원'에 이르는 거액입니다.
상조 상품에도 ‘떴다방’… 노인들 노린다
무료 경품 등을 미끼로 속칭 떴다방이라 불리는 홍보관에 노인들을 유인한뒤 엉터리 상조 상품을 파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할부거래법상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부실서비스가 우려된다며 공정위가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 입력 2015-11-25 11:19:21
- 수정2015-11-25 13:05:32

영결식 만여 명 초청…이전보다 간소한 규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내일 영결식에는 만여 명이 초청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때의 절반 정도 규모로, 비교적 간소하게 치러집니다. 운구 행렬은 서울대병원을 출발한 뒤 국회와 상도동을 들렀다 현충원으로 향합니다.
서울에도 ‘첫눈’… 내일 영하로 ‘뚝’
강원 산간에 이틀째 눈이 내리는 가운데 오늘 새벽 서울에도 진눈깨비 형태의 첫눈이 관측됐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올가을 이후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체납자 명단 공개…평균 '17억 원' 탈세
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을 해온 개인 천 5백여 명과 법인 7백여 곳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 액수만 3조 7천 억여 원으로 1인당 평균 '17억 원'에 이르는 거액입니다.
상조 상품에도 ‘떴다방’… 노인들 노린다
무료 경품 등을 미끼로 속칭 떴다방이라 불리는 홍보관에 노인들을 유인한뒤 엉터리 상조 상품을 파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할부거래법상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부실서비스가 우려된다며 공정위가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내일 영결식에는 만여 명이 초청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때의 절반 정도 규모로, 비교적 간소하게 치러집니다. 운구 행렬은 서울대병원을 출발한 뒤 국회와 상도동을 들렀다 현충원으로 향합니다.
서울에도 ‘첫눈’… 내일 영하로 ‘뚝’
강원 산간에 이틀째 눈이 내리는 가운데 오늘 새벽 서울에도 진눈깨비 형태의 첫눈이 관측됐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올가을 이후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체납자 명단 공개…평균 '17억 원' 탈세
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을 해온 개인 천 5백여 명과 법인 7백여 곳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 액수만 3조 7천 억여 원으로 1인당 평균 '17억 원'에 이르는 거액입니다.
상조 상품에도 ‘떴다방’… 노인들 노린다
무료 경품 등을 미끼로 속칭 떴다방이라 불리는 홍보관에 노인들을 유인한뒤 엉터리 상조 상품을 파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할부거래법상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부실서비스가 우려된다며 공정위가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