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저널 “송유근 논문은 표절…게시 철회”
입력 2015.11.25 (12:25)
수정 2015.11.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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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 군이 최근 천체물리학회 저널에 발표한 논문이 표절로 판명돼 내년 초 박사 학위 취득이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미국천문학회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송유근 군이 제1저자로 천체물리학회 저널에 제출한 논문이 지난 2002년 송 군의 지도교수인 천문연 박석재 박사의 학회 발표자료와 상당부분 중첩되고, 인용을 표기하지 않았다며 철회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박사는 자신의 자료를 인용하지 않은 것은 논문 표기 인용자료 범위를 SCI급 논문으로 한정해, 구체적인 인용을 뺐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미국천문학회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송유근 군이 제1저자로 천체물리학회 저널에 제출한 논문이 지난 2002년 송 군의 지도교수인 천문연 박석재 박사의 학회 발표자료와 상당부분 중첩되고, 인용을 표기하지 않았다며 철회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박사는 자신의 자료를 인용하지 않은 것은 논문 표기 인용자료 범위를 SCI급 논문으로 한정해, 구체적인 인용을 뺐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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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저널 “송유근 논문은 표절…게시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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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5 12:26:24
- 수정2015-11-25 13:05:41

천재소년 송유근 군이 최근 천체물리학회 저널에 발표한 논문이 표절로 판명돼 내년 초 박사 학위 취득이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미국천문학회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송유근 군이 제1저자로 천체물리학회 저널에 제출한 논문이 지난 2002년 송 군의 지도교수인 천문연 박석재 박사의 학회 발표자료와 상당부분 중첩되고, 인용을 표기하지 않았다며 철회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박사는 자신의 자료를 인용하지 않은 것은 논문 표기 인용자료 범위를 SCI급 논문으로 한정해, 구체적인 인용을 뺐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미국천문학회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송유근 군이 제1저자로 천체물리학회 저널에 제출한 논문이 지난 2002년 송 군의 지도교수인 천문연 박석재 박사의 학회 발표자료와 상당부분 중첩되고, 인용을 표기하지 않았다며 철회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박사는 자신의 자료를 인용하지 않은 것은 논문 표기 인용자료 범위를 SCI급 논문으로 한정해, 구체적인 인용을 뺐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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