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과 자위대의 남중국해 공동훈련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미국 하와이를 방문한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해리 해리스 미군 태평양사령관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을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들은 남중국해에서 미국, 일본, 호주 뿐 아니라 동남아 국가들과의 공동훈련 등 다자간 협력을 추진하는 것에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중국과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동남아 국가들의 대처역량 강화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미국 하와이를 방문한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해리 해리스 미군 태평양사령관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을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들은 남중국해에서 미국, 일본, 호주 뿐 아니라 동남아 국가들과의 공동훈련 등 다자간 협력을 추진하는 것에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중국과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동남아 국가들의 대처역량 강화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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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美와 남중국해 합동훈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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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5 13:40:06
미군과 자위대의 남중국해 공동훈련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미국 하와이를 방문한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해리 해리스 미군 태평양사령관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을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들은 남중국해에서 미국, 일본, 호주 뿐 아니라 동남아 국가들과의 공동훈련 등 다자간 협력을 추진하는 것에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중국과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동남아 국가들의 대처역량 강화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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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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