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말리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이 공격을 받아 유엔 직원 1명이 숨졌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직원이 현지 시간으로 24일, 말리 중부 군담에서 팀벅투로 이동하던 중에 길에 설치된 폭발물이 터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이같은 행동이 말리 국민과 평화 활동을 지원하는 유엔의 결정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직원이 현지 시간으로 24일, 말리 중부 군담에서 팀벅투로 이동하던 중에 길에 설치된 폭발물이 터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이같은 행동이 말리 국민과 평화 활동을 지원하는 유엔의 결정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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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리서 유엔직원 1명 지뢰공격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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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5 13:40:57
아프리카 말리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이 공격을 받아 유엔 직원 1명이 숨졌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직원이 현지 시간으로 24일, 말리 중부 군담에서 팀벅투로 이동하던 중에 길에 설치된 폭발물이 터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이같은 행동이 말리 국민과 평화 활동을 지원하는 유엔의 결정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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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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