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서 유엔직원 1명 지뢰공격으로 사망

입력 2015.11.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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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말리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이 공격을 받아 유엔 직원 1명이 숨졌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직원이 현지 시간으로 24일, 말리 중부 군담에서 팀벅투로 이동하던 중에 길에 설치된 폭발물이 터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이같은 행동이 말리 국민과 평화 활동을 지원하는 유엔의 결정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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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리서 유엔직원 1명 지뢰공격으로 사망
    • 입력 2015-11-25 13:40:57
    국제
아프리카 말리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이 공격을 받아 유엔 직원 1명이 숨졌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직원이 현지 시간으로 24일, 말리 중부 군담에서 팀벅투로 이동하던 중에 길에 설치된 폭발물이 터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이같은 행동이 말리 국민과 평화 활동을 지원하는 유엔의 결정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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