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룡해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평양에서 정치학습을 받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북중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최룡해가 평양에 체류중이라고 전하며, 이는 최룡해가 재기할 수 있는 처분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룡해는 지난 10월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행사에 맞춰 리커창 총리의 평양 방문을 성사시키라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를 이행하지 못해 추방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신문은 북중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최룡해가 평양에 체류중이라고 전하며, 이는 최룡해가 재기할 수 있는 처분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룡해는 지난 10월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행사에 맞춰 리커창 총리의 평양 방문을 성사시키라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를 이행하지 못해 추방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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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최룡해 평양에서 정치학습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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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5 13:59:23
최룡해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평양에서 정치학습을 받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북중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최룡해가 평양에 체류중이라고 전하며, 이는 최룡해가 재기할 수 있는 처분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룡해는 지난 10월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행사에 맞춰 리커창 총리의 평양 방문을 성사시키라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를 이행하지 못해 추방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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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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