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룡해 평양에서 정치학습설”

입력 2015.11.25 (13: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룡해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평양에서 정치학습을 받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북중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최룡해가 평양에 체류중이라고 전하며, 이는 최룡해가 재기할 수 있는 처분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룡해는 지난 10월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행사에 맞춰 리커창 총리의 평양 방문을 성사시키라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를 이행하지 못해 추방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최룡해 평양에서 정치학습설”
    • 입력 2015-11-25 13:59:23
    국제
최룡해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평양에서 정치학습을 받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북중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최룡해가 평양에 체류중이라고 전하며, 이는 최룡해가 재기할 수 있는 처분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룡해는 지난 10월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행사에 맞춰 리커창 총리의 평양 방문을 성사시키라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를 이행하지 못해 추방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