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내리면 독거노인 안전 확인한다

입력 2015.11.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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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폭설과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우선 대설특보가 발령될 경우 일선 생활관리사를 통해 독거노인에게 유선전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독거노인 가구의 전기와 수도 등을 사전에 점검해 겨울철 화재와 동파 사고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간 후원 바탕의 '사랑 잇기 사업'으로 난방용품과 구호식품을 독거노인에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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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설 내리면 독거노인 안전 확인한다
    • 입력 2015-11-25 14:03:07
    사회
보건복지부는 폭설과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우선 대설특보가 발령될 경우 일선 생활관리사를 통해 독거노인에게 유선전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독거노인 가구의 전기와 수도 등을 사전에 점검해 겨울철 화재와 동파 사고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간 후원 바탕의 '사랑 잇기 사업'으로 난방용품과 구호식품을 독거노인에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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