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11.25 (18:59) 수정 2015.11.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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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영결식 만여 명 참석…‘경건·간소하게’

내일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은 각계 인사와 시민 등 만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고 간소하게 치러집니다. 유족들의 요청에 따라 노제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 등 조문객 줄 이어

전두환 전 대통령이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방문해 조문했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도 찾는 등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조문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부실 설명·부도…상조 상품 ‘피해 주의보’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조 상품에 대해 피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모집인 설명이 실제 계약 내용과 다르거나 업체가 부도나서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등, 피해를 호소하는 상담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조계사 ‘은신’ 민노총 조합원 체포 영장 검토

경찰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과 함께 조계사에 있는 조합원 전원에 대해 체포 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얼굴을 가린 채 폭력 시위를 벌인 440여 명의 신원 파악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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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25 14:56:58
    • 수정2015-11-25 19:30:56
    뉴스 7
내일 영결식 만여 명 참석…‘경건·간소하게’

내일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은 각계 인사와 시민 등 만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고 간소하게 치러집니다. 유족들의 요청에 따라 노제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 등 조문객 줄 이어

전두환 전 대통령이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방문해 조문했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도 찾는 등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조문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부실 설명·부도…상조 상품 ‘피해 주의보’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조 상품에 대해 피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모집인 설명이 실제 계약 내용과 다르거나 업체가 부도나서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등, 피해를 호소하는 상담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조계사 ‘은신’ 민노총 조합원 체포 영장 검토

경찰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과 함께 조계사에 있는 조합원 전원에 대해 체포 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얼굴을 가린 채 폭력 시위를 벌인 440여 명의 신원 파악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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