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영향’ 10월 카드 승인액 급증

입력 2015.11.25 (17:05) 수정 2015.11.25 (1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규모 세일 행사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있었던 지난달에 카드 승인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카드승인 실적을 보면 10월 한 달간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55조 6천8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1% 급증했습니다.

카드 승인 건수는 12억 천800만 건으로 15.6% 늘었고, 법인카드를 제외한 순수 개인카드 승인액도 8.5% 증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블랙프라이데이 영향’ 10월 카드 승인액 급증
    • 입력 2015-11-25 17:06:30
    • 수정2015-11-25 17:29:06
    뉴스 5
대규모 세일 행사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있었던 지난달에 카드 승인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카드승인 실적을 보면 10월 한 달간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55조 6천8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1% 급증했습니다.

카드 승인 건수는 12억 천800만 건으로 15.6% 늘었고, 법인카드를 제외한 순수 개인카드 승인액도 8.5% 증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